서울시는 7월 18일 화요일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4곳, 총 6곳으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습니다 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이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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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타운 강서구 등촌동 일대 2곳 지정
강서구 등촌동 515-44일대에서는 앞으로 6개 모아주택이 추진되어서 27년까지 총 2,387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 이곳은 일부 지역이 봉제산(강서구 화곡동)과 연접해 제1종일반주거지역 및 자연경관지구에 속해있어서 건축이 제한되고, 대지 간 높낮이가 최대 27m에 이르는 데다 노후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밀집해 있어서 좁은 도로와 주차난으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어린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서도 정비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되고 등촌로39길 일대는 연도형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고층형이 배치돼 지역적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모아주택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는 용도지역 상향, 기반시설 정비 및 공동이용시설 계획,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의 건축물 배치, 녹지축 연계 및 공원 조성 확대,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개방형 커뮤니티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지구 내 1종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유지하는 범위에서 2종(7층)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여 아파트 건축이 가능 하게 했으며 지역 내 2.3종으로의 용도지역 상향을 전제한 갓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 차량과 보행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6~8m에서 10~12m까지 확장하고 폭 4m에 불과해 교행이 어려웠던 강서도서관 인근 도로는 8m로 확장하게 됐습니다
– 기존 어린이공원 확장 및 신설하고 주 가로변에 공동이용시설 등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여 지역주민도 함께 이용할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 통학로변 상가밀집지역 중 개발에 반대하는 필지는 모아타운에서 제척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습니다
중화1동 일대 모아타운 선(先)지정으로 빠른 사업 지원
모아타운 선(先)지정 방식으로 추진되는 중화1동 4-30일대등 4곳은 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선정되어 관리계획 수립 중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 요구가 높아 조합 설립등 관련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아타운 선지정 추진 현황>
| 구분 | 면적 | 사업시행구역 | 추진단계 |
| 중량구 중화1동 4-30일원 | 73,625㎡ | 모아주택 6개소 | 사업시행인가 1개소, 조합설립 추진 2개소, 동의서 징구 중3개소 |
| 중량구 면목본동 297-28일원 | 55,385㎡ | 모아주택 5개소 | 조합설립인가 2개소, 동의서 징구 중 3개소 |
| 중량구 면목3,8동 44-6일원 | 76,525㎡ | 모아주택 5개소 | 착공 1개소, 동의서 징구 중 4개소 |
| 중량구 망우3동 427-5일원 | 98,171㎡ | 모아주택 8개소 | 조합설립인가 1개소, 동의서 징구 중 7개소 |
모아타운 선(先)지정 방식은 올해 2월 발표한 (모아주택 2.0추진계획)에 따라 모아주택 추진 시 사업면적 노후도 등 완화된 기준을 적용하여 조합설립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관리계획 수립 전에 모아타운 대상지를 관리지역으로 우선 지정고싷여 신속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 대상지 선정(시)
- 관리지역 先지정 요청(자치구)
- 주민공람(시)
- 관리지역 승인(시 도시재생위)
- 관리지역 지정고시(시)
- 관리계획 수립(자치구)
- 관계획 승인요청(자치구 → 시)
- 주민공람(시)관리계획승인(시 도지재생위)
- 관리계획 지정고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