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되었습니다 급경사지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개발에서 소외되었던 저층주거지가 편리한 기반시설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 3가지 계획원칙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서 이 지역 일대는 구릉지 특성을 반영한 살기 좋은 친환경 주거단지(17,959㎡, 24층 내외, 약260세대 규모)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장동 382일대 신속통합기획의 3가지 계획원칙은 연접한 개발사업과 조회되는 통합적 계획 수립,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및 구릉지 특성을 살린 외부공간 조성, 주변 가로 및 산책로와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 조성입니다
연접한 개발사업과 조회되는 통합적 계획수립
이지역 일대로 다수의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도로 등 기반시설을 서로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적 기반시설 계획지침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차량과 보행으로 주요 간선도로는 물론, 마장역, 청계천, 한양대 캠퍼스 등 주요시설로의 접근이 용이해집니다
- 대상지와 사근동 293일대 재개발, 마장세림아파트 재건축사업, 한양대학교 제2캠퍼스 개발 등을 연계, 진입도로 및 보행로를 일괄 정비해 가로와 외부공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작년말 대상지 동측 사근동 293일대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2차 후보지로 선정됨에 따라 북측 살곶이2길을 사근동11나길과 연결해 확폭함으로써(현황 3~4m → 9~11m) 마장역세권에서부터 청계천까지 이어지는 지역 주민의 생활 공유 가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채로운 스카이라인 및 구릉지 특성을 살린 외부공간 조성
서울시와 성동구는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수립 과정에서 구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 조정을 통해 구역경계 조정, 대토부지 계획 수림등 적극적인 의견조율 과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전체 구역 면적의 29%가 한양대 소유토지, 6.8%가 종교시설로, 아파트단지 개발을 우해서는 공동주택부지 정형화를 위한 토지정리가 필수적입니다
가파른 경사지인 대상지는 지형의 고저차가 35m에 달하며 한양대 임야를 등지 남고북저형의 대지로 일조와 건축 배치에 불리한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두번째로 높이규제 완화(2종7층 → 24층 내외) 및 지형의 단차를 적극 혹용한 계획을 통해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 현황 2종7층을 2종 일반주거지역 24층 내외로 완화해 동 간 거리를 넓힘으로써 살곶이2길변에서 한양대 임야 방향으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하고 지형으 단차가 발생하는 구간에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효율적 건축배치를 도모합니다
주변 가로 및 산책로와 연결되는 열린 주거단지 조성
아파트단지 개발로 인해 보행 동선의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양대 산책로와 단지 내 보행 동선, 마장역세권, 청계천까지 주변 지역과 끊임없이 연결되는 보행체계를 구축합니다 특히 임상이 양호하고 생태가 잘 보존돼 주민의 산책로로 애용되는 한양대 제2캠퍼스 내 녹지보존구역(대상지 남측)과 보행돈서을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마장동 382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개요
1. 대상지 현황
- 위치 : 성동구 마장동 382일대
- 용도지역 : 제1종,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하)
2. 신속통합기획 시뮬레이션 주요내용
| 구분 | 용도지역 | 용적률 | 높이계획 | 세대수 |
| 현황 | 1종, 2종(7층이하 | – | – | – |
| 신속통합기획(안) | 2종일반주거 | 240% 내외 | 24층 내외 | 260세대 내외 |
※ 세대수(공급임대주택 포함)등은 신속통합기획 시뮬레이션(안)으로 향후 정비계획 입안시 최종 확정
3. 추진경위 및 향후 일정
- 21.12.28. : 재개발 후보지 선정
- 22.9. 23.6. : 신속통합기획 수립(주민참여단, 주민설명회 등 병행)
- 23.7. : 신속통합기획 확정.통보(서울시 → 자치구)
- 23.7.~ : 정비계획(안) 입안절차 추진 및 정비계획 결정
4. 신속통학기획 종합구상도, 경관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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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장동 382 일대 신속통합기획 확정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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